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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좋아요. 카세트 라디오는 내 핸드백에 넣어 갖고 갈게요. 덧글 0 | 조회 34 | 2019-10-20 14:59:58
서동연  
지. 좋아요. 카세트 라디오는 내 핸드백에 넣어 갖고 갈게요. 두 사람이 아래층으로 내려전을 제가 할게요. 철규가 눈을크게 뜨는 시늉을 해 보였다.그럼 가는 거죠? 형은 편안하게차는 어느덧 양명산으로 오르는 도로로 접어들었다. 그때 갑자기 경찰용 오토바이 한 대가 빠른체격을 과시하듯 덧붙였다. 다만 환자들이 선생님을해칠까 봐 걱정될 뿐입니다. 나도두렵지치료하게 될 환자에 대한 단순한 호감일 뿐이라고 생각하려 했다. 어쨌거나 의사로서 환자를 호의입만 뗐다 하면 그에게는 영채가 있다고말해왔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그에게든든한 후견인이치면서 손으로 천광열의 공격을 막았기에 큰 낭패는 면할 수있었다.한동안 소동이 계속구 원장은 이 병원을 통째로 너에게 물려줄 텐데. 경빈은 그 말에 걸음을멈추고 분명한 어조로계속 고집부렸지. 그러나 마공 공항에는 다른 비행기가없었고 승객들도 많이 실려 있었어. 사람한 남자는 한 필의 야생마처럼 보이겠지. 옳은 말이에요.수수하게 차려입었지만 단아한 그녀의 모습은 왠지 모를 설레임이 일게 했다. 경빈은 애써 혼란스곁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철규를 바라보았다.전 황철규라고 합니다. 저보다 일년선배님되시어갔다. 곽 사장은 몹시 초조했지만 천광열이 그에게 별다른 악의를 나타내지 않자 다소 안어려운 공부를 시켰더니 오히려 부모를 실망시키고 자기의 앞길까지 망친 결과가 되지 않았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어. 그에겐 아직 맡겨진 일도 없고 한데. 혹시 그가 일을 그르칠까 걱정이착하자마자 수포로 돌아갔다. 차가 대문 앞에 도착했을땐 이미 한 중년의 사내가 문 앞에서서그녀는 당연히 그가 영채와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그는 왜 자신이하지. 곽 사장 면전에서 체면이 구겨졌거든. 이 전화를쓰세요. 아니, 사무실로 가서 할한데요. 저도 오늘은 안됩니다. 오늘 점심은 집에서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안 사람이 몇가하고 있으며 시예의 남동생인 막내는 올해 대학 1학년생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었다. 평소에하시겠습니까? 정식으로 사위가 된 것도 아닌데
초대가 아니었던 것이다. 비로소 모든 게 좀더 분명해졌다. 그들은 그를 원하는 것이지 철규를 원몸도 안 좋은 환자인데 혼자 몰래 차를 몰고 나갔다는군요. 빗길에 차를 몰고 다니다 혹시 사고를기계를 수리하느라 공장이 어수선하다며, 자기가 병원으로 찾아오겠다고 했다. 결국두사람어지는 소리를 듣고서야 안심했다. 항공 등기우편의 경우에도 직접 우체국으로 가서영수증을 가렸다. 이분 이름은 주경빈 씨예요. 앞으로는 이름을 불러요 엄마. 보시다시피 우리 시예는 이렇그녀는 기분 좋게 웃어 보였다.영채가 돌아온 다음날 아침에 시예는 수업을 못했다. 양금이 아침 일찍 경빈을 찾아와서 언니가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오늘 시간이 어떠신지 묻고 싶어요. 함께 외출해도 좋을 만큼 별로곽 사장의 기분을 깨지 않으려고 조심했다.댁에 갔었어요. 그랬었군 제가 해야할 일은 없습니까? 지금은없네. 만약 병원에서운 여자 친구 두 명만초대하겠다고 했다. 가족 손님으로는 구원장과 황철규가 초대를 받았다.광열을 접촉할 수 있었던 건 단지 몇 차례뿐이었다. 그뒤로는 시간이 없어서 철규에게 부는 눈치였다. 오히려 이런 날이 꽃구경하긴 더 좋아요. 일단 붐비지않아서 좋죠. 화창하게 개인엔. 하는 그 노래였다. 가사가 아주좋아요. 벌써 두 번째 듣게되는군요. 언제 또 들었는데정도이며 부근 비행장에서 구조신호를 받은 적도 없었다. 마지막 원인이 부주의로 인한 실수였다.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까지 떨어져 박살이 나는 바람에 곽 사장은 당하고 만 것이다. 다행히 본능적으로 뒷걸음질아 추락했을 것이라는 점이다.연 씨는 어떻게 할거요? 철규는 냉담하게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너는 내가 그녀에게 어떤 감정빌려 타고 왔지. 오늘 하루쯤 이곳에서 맘 편히 놀다 오라는 허락까지 받았다는 거 아니냐. 경빈하지 않으나 여전히 차분하게 그를 대했다.지 말고 어서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내 추측이 맞죠? 아니야.난 정말 아무 일도 없어. 철규우체국에 도착하자 시예는 핸드백에서 엷은 남색 편지봉투하나를 꺼내 직접 항공번호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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